|
신인가수 송유빈이 데뷔 첫 번째 팬미팅을 열었다.
모범생 같은 깔끔하고 댄디한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송유빈은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매일 행복하고 모든 것이 팬 여러분 덕분이다.'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뮤직웍스 측은 "송유빈은 신인임에도 불구 모든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사랑을 받아 데뷔 단 4일만에 초고속 팬미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벤트에 당첨된 팬 이외에도 송유빈을 보기 위해 모여든 인근 주민들과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밝혔다.
팬미팅을 마친 후 송유빈은 "첫 팬미팅이라 많이 떨렸고 생각보다 너무 많이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찾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유빈은 가수 백지영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한 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