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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에 출연한 일본 출신 타쿠야가 19금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자신의 짐을 정리하다가 트레이닝복을 뜻하는 '저지(jersey)'를 언급, 19금 발음으로 "XX 참 좋아한다. 한국말로 뭐였더라..."며 이준재에게 "준재씨도 XX 좋아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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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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