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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파일럿 방송 당시 우승의 기염을 토했던 EXID 솔지는 홀로 무대에 올라 '복면가왕' 정규편성 축하 무대를 꾸몄다.
하니는 눈물을 흘리며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솔지는 "울지마"라고 위로했다.
솔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알아봐주시고 '복면가왕' 잘 봤다고 이야기해 줘 굉장히 감사했다"고 '복면가왕' 출연 후 변화를 털어놨다.
한편 3월29일 종영한 '애니멀즈' 후속으로 방송된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가창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복면가왕'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