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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배우 한진희와 김영란이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며 외도를 시작했다.
이에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면서 함께 식사를 하고 영화도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영화를 보고 나온 오달란이 "해서웨이 너무 예쁘다"고 말하자, 조장훈은 "닮았다. 머리 커트하면 비슷할 거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데이트 후 오달란은 며느리 금단비(김효경) 자신이 해서웨이를 닮았냐고 물어보며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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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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