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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지난회에서 초림은 냄새를 보는 자신의 초능력을 고백하며 무각의 실종수사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개그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무각은 제안을 받아들였고 초림은 실종된 패션모델 주마리의 실종사건에 뛰어들어 결국 향수 냄새로 그를 찾아냈다.
한편 이날 주마리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통증 전문의(송종호)가 초림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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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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