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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B1A4 멤버 산들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대를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꽃피는 오골계'는 2라운드 첫 대결에서 '앙칼진 백고양이'와 맞붙었다. 그는 이지(izi)의 '응급실'을 열창해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앙칼진 백고양이를 꺾었다.
결국 꽃피는 오골계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부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5표 차이로 패배했다. 프로그램 규정 상 패배 후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B1A4의 산들이었다.
판정단은 "산들이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고 산들은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저를 더 자유롭게 해준 프로그램이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정규편성 전 방송된 설날 특집 파일럿 '복면가왕'에 연예인 심사단으로 참가 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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