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손' 한고은 "관객 60만 넘으면 비키니 입고 DOC 콘서트서 댄스"

기사입력 2015-04-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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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한고은

'올드스쿨'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비키니 공약을 내걸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영화 '검은손'(감독 박재식)의 배우 한고은과 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수는 관객 수 공약에 대해 "공약은 한고은이 할 것"이라며 "우리 영화 손익분기점이 38만 명이라더라. 38만 명으로 가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한고은은 "60만 명으로 하겠다. '검은손'이 60만 관객을 돌파하면 비키니를 입고 DJ DOC 콘서트에 가서 춤을 추겠다"며 화끈한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김창렬이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한고은은 김창렬, 김성수와 함께 클럽에 가기로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손목 접합 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녀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을 그린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올드스쿨'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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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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