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김태희 부모님 만난 적 없어…결혼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최종수정 2015-04-17 16:57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가수 비(33)가 연인 김태희(35)와의 '결혼 임박설'을 부인했다.

17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와 김태희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다"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비와 김태희가 올해 안에 결혼을 준비 중이며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초에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비가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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