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첫 포옹 포착 '당황스러운 표정' 무슨 사연?

기사입력 2015-04-24 08:38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의 포옹신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 박상훈) 측은 24일 주인공 덕인(김정은 분)과 진우(송창의 분)의 첫 포옹신을 공개했다.

덕인과 진우는 학교 앞 밥집 아줌마와 고교 교사로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같은 첫 만남을 한 상황. 비록 덕인이 탈진해 기절하거나 진우가 발목을 다친 상황에서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등 특수한 상황이기는 했지만 두 사람 모두 서로를 한 번씩 업으며 이미 LTE급의 스킨십 속도를 보여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덕인과 진우가 포옹을 하고 있는 상황. 진우는 좋은 일이 생긴 듯 밝은 표정으로 덕인을 안고 있지만 덕인은 다소 당황스러운 듯 무표정 한 모습이라 두 사람이 포옹을 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드라마 속 장면과 달리 두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하며 웃음을 짓고 있어 '여자를 울려'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두 사람이 포옹을 하게 된 사연은 이번 주 '여자를 울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빠른 스킨십 진도 만큼이나 감정적인 진전도 이룰지 기대가 되고 있다.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