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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킨 '넷마블게임즈'와 네이버가 두번째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크로노블레이드'를 통해 콘솔급 모바일 액션 RPG의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은 이용자들은 게임 출시 일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www.chronoblade.co.kr)를 방문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예약하면 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과 동시에 대표 캐릭터 영상도 공개했다. 생김새는 물론 무기 및 스킬 까지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는 '크로노블레이드'의 대표 캐릭터는 최후의 광전사 '워록(Aurok)', 암영의 소환사 '로피(Lophi)', 엠포리아의 강철검사 '루카스(Lucas)', 미노바의 전투 사령관 '세라(Thera)' 등 총 4종이다. 각각의 캐릭터는 30여개의 차별화된 스킬들을 조합해 총 100여개의 다채로운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고품질의 개성 넘치는 그래픽 및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보유한 '크로노블레이드'가 모바일 RPG 시장의 수준을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자신한다"며, "사전 테스트 및 출시 소식을 가정 먼저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레이븐'의 뒤를 이을 초대형 모바일 RPG로 주목 받고 있는 '크로노블레이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게임의 주요 이야기, 각 캐릭터 소개 영상 등을 담고 있는 사전 등록 페이지(www.chronoblade.co.kr)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hronob)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5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크로노블레이드'는 현재 인기 초고공 행진 중인 '레이븐'과 함께 지난해 6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게임으로 진일보한 게임성에 더해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2번째 작품으로 업계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