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음엔터테인먼트는 29일 "길금성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전속 계약을 맺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의 모습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으며 다작을 통해 보여 준 모습들은 그가 앞으로 어떠한 역할이든 소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다"며 "연기활동에 있어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새로운 식구가 된 길금성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그의 행보를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길금성은 드라마 <일지매>,<아이리스>,<대왕세종>,<해를 품은 달>,<태양은 가득히>, 영화 <천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불꽃처럼 나비처럼>, <용의자> 등에서 얼굴을 알리며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일찍이 연극 <그녀 그를 낚다>, <주막>로 탄탄한 기본기를 입증 한 바 있다.
특히, 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에 마상무예, 수영, 마샬아츠, 승마 등으로 다져진 운동신경과 순발력은 액션연기에 탁월한 조건으로 그 동안 그가 출연한 작품 속에서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길금성이 활동하게 될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김유미, 박효주 외에도 박민지, 이열음, 도지한, 이현욱, 민우혁, 차엽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