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할배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까지 가이드해주는 친절한 서진투어"라며 "서지니 형이 직접 태워주다니, 정말 영광이었지만 다시는 타고 싶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 일까요? 왜 때문에 다시 타고 싶지 않을까요? 그 이유가 바로 내일 공개 되겠죠? 나PD님?"이라고 되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이 탄 차량의 운전대를 잡고 있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서진의 보조개가 활짝 올라가 있어 '서진 투어'의 앞날에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원조 짐꾼 이서진외에도 새로운 초보 짐꾼 최지우가 합류하며 매회 잔잔하면서도 유쾌한 그리스 여행기를 그려내고 있는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는 오는 5월 8일 7회로 종영된다. 후속은 이서진, 옥택연의 '삼시세끼' 정선편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