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대만 단독 콘서트 1시간 만에 전석 매진

기사입력 2015-05-04 14:44



비스트 대만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비스트는 1일 대만 티안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현지 단독 콘서트 '2015 뷰티풀쇼 in 타이완'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티켓 판매 1시간 만에 4500석 전석이 매진됐다. 2012년 '뷰티풀쇼' 월드투어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지 공연임에도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 것. 이에 대만 측은 추가 공연을 논의하고 나섰다.

비스트는 4월 중국 상하이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30일 홍콩 첫 단독 콘서트, 6월 대만 방문을 확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이번 달에는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4개 도시 대규모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비스트의 이번 공연은 6월 6일 개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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