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족구 대회 출전 제안에 나홀로 반대 '왜?'

기사입력 2015-05-05 17:31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이 족구 대회에 도전 의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샘 오취리가 멤버들을 특별히 집으로 초대한 이유가 공개된다.

이날 샘 오취리는 집들이에 초대한 '예체능' 족구팀 멤버들에게 족구 대회 출전을 제안했다.

이제 도전할만하다는 판단 하에 직접 족구 대회를 찾아봤다는 후문이다.

갑작스런 제안에 당황해 술렁이던 것도 잠시 '예체능' 족구팀 멤버들은 이내 즉석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

"우리 이제 수준 이상이야!"라며 의지를 내비치는 서지석과 "보여줄 때가 됐다!"며 찬성에 한 표를 더한 양상국과 달리 정형돈 홀로 반대를 외쳤다.

대회에 참가하자며 전의를 불태우는 멤버들 사이에서 홀로 반대를 외친 정형돈의 사연을 들은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모두가 찬성할 때 홀로 반대를 외친 정형돈의 사연은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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