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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김정민 노출시구
이날 김태현은 "김정민이 얼마 전 시구를 하면서 굉장히 이슈가 됐다"며 "의도한 노출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란이 분분했다. 의도한 것 아니냐"며 김정민에게 돌직구 질문을 했다.
김정민도 "소속사에서도 핫한 의상이라고 추천해줬는데 그렇게 됐다"며 당시 입었던 티셔츠를 직접 스튜디오에 가지고 나와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이를 본 김태현은 "핫하긴 핫 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정민은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칠칠치 못한 모습을 보인 점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해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앵그리남녀'를 주제로 꾸며진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용감한 기자들' 김정민 노출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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