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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임신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에 공개한 신혼집이 관심 받고 있다.
공개된 소이현과 인교진의 신혼집은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로, 널찍한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하였다. 인교진은 "집안의 인테리어는 소이현이 도맡아했다"며 "난 그런 부분을 잘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내 소이현을 자랑했다.
또한 이들의 러브하우스에는 집안 곳곳에 자리한 둘의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소이현의 독사진은 물론 프러포즈 사진도 함께 있었고, 혼인서약서도 놓여 있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소식을 알리며 "쑥스럽다. 초반이라 알리기 어려웠다. 남편 인교진이 임신 소식을 듣고 울었다"고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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