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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설, 닉쿤 SNS 의미심장글 "사랑은 스쳐지나가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닉쿤이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가수 Frank Sinatra의 'Stranger in the night'의 가사 중 "그저 사랑은 스쳐 지나가는 것이고 포옹하며 춤추지만 곧 헤어지는 것 뿐이겠죠"라는 구절을 게재해 티파니와 이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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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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