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케이윌 대신 '대단한 라디오' 스페셜 DJ 출격

최종수정 2015-06-01 11:14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배우 이상윤이 SBS 라디오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의 스페셜 디제이로 나선다.

이상윤은 휴가차 자리를 비운 케이윌을 대신해 1일부터 5일까지 '대단한 라디오' 디제이석에 앉는다. 라디오 디제이를 맡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이상윤은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할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국민 사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엔젤 아이즈', '라이어게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상윤이 진행하는 '대단한 라디오'는 107.7㎒ SBS 파워FM, 고릴라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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