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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박하선, 현충일 추념식 참석…추모 헌시 및 문화계 대표 선정
현빈과 박하선은 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각각 추모헌시 낭독과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패용했다.
박하선 외에 교육계 대표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체육계 대표로는 스피듯케이팅 박승희 선수 등이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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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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