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후회막심, 인도 빨래꾼 개고생 "포상휴가, 말 꺼내지 말걸"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 후회막심, 인도 빨래꾼 개고생 "포상휴가, 말 꺼내지 말걸"

무한도전 유재석 인도 빨래꾼

'무한도전' 유재석의 해외극한알바는 인도 전통 빨래였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광희는 한 팀이 되어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에서 인도의 전통 빨래꾼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이날 5시간 동안 무려 300개의 빨랫감을 처리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10주년 포상휴가, 입 밖에도 꺼내지 말았어야 하는데"라며 뼈아픈 후회을 되새겼다.

앞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아프리카 케냐 코끼리 고아원에서 아기 코끼리를 돌보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중국 왕우산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에 실패한 정형돈, 하하는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