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유병재 이어 YG行 "웰컴 투 와이지"

최종수정 2015-06-08 14:59


개그우먼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새 둥지를 틀었다.

8일 YG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는 안영미의 포스터 이미지가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안영미와 비닐에 묶인 유병재의 모습과 함께 "웰컴 투 와이지 안영미", "2015.6.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YG 측은 "안영미는 대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뛰어난 예능감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고히 했다. 앞서 합류한 유병재와 예능 파트 확장에 힘을 실으며 YG 브랜드 파워와 예능인으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를 거쳐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SNL 코리아'에서 활약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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