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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가 2년만의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
이천희는 "2년 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했다. 영화보다 촬영 호흡이 좀더 빠르고 대본이 나도 너무 궁금하더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하는 궁금함으로 계속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론적으로 너무 잘 알고 있지만 현장 경험이 너무 없는 상황에서 특수범죄팀 팀장을 맡게됐다. 조금은 팀장으로서 모자란 모습이 있지만 나중에는 팀을 잘 이끌어나가는 팀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온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 로맨틱 수사극이다.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등이 출연하며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22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