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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의 '극비수사'가 개봉 첫날(18일) 18만명 넘는 관객을 모아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가장 높은 첫날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극비수사'는 '강남 1970'(15만2571명), '스물'(15만1161명), '악의 연대기'(11만4540명),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11만3443명) 등 2015년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경신한 것이기에 외화 강세를 끊고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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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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