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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모친상
이에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귀를 남겨 주위를 더욱 가슴아프게 했다.
한편 두산 김태형 감독은 노경은을 배려,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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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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