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신소율, '북두칠성' 2부 촬영 현장 포착…막장 본격 시작
배우 이규한 신소율의 긴장감 넘치는 촬영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이규한과 신소율의 불꽃 튀는 열연으로 큰 이슈를 끌었던 막장 드라마 <북두칠성> 2부가 오늘 공개된다고 알려 온라인상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북두칠성>의 촬영현장 사진으로 밝은 표정의 신소율과 달리 이규한은 다소 어둡고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부에서 대립구도를 그렸던 두 사람이기에 사뭇 상반된 표정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실 <북두칠성>은 국제약품의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라포티셀'의 광고 영상으로 위와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드라마 못지 않은 연출에 놀라움과 동시에 다음 화에 대한 열렬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신박한 광고는 처음이야', '소율언니 연기력 장난 없던데', '아침드라마보다 재미있는 듯', '이규한 어떻게 될 지 엄청 궁금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 신소율 주연의 광고드라마 <북두칠성> 2부는 오늘(24일) 유투브와 네이버 롤링보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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