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소환사가 되고싶어'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최종수정 2015-06-25 12:30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과 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블소' 캐릭터가 '소환사가 되고 싶어' 게임에 등장한다. 포화란, 남소유, 정하도, 비월, 진서연 등 5종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 이용자들은 '블소'의 캐릭터를 전투에서 소환수로 사용할 수 있다. 남소유, 정하도, 비월은 이벤트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포화란은 25일부터, 진서연은 7월 9일부터 한정기간 판매한다. 한번 획득하면 무기한 사용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환사가 되고싶어' 블소 카드 실루엣을 보고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은 강화펭귄 나노블럭을 받을 수 있다. 펭귄은 '소환사가 되고싶어' 게임 내 레벨업을 위한 재료로 사용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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