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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에서는 아버지와 형에 이어 부시 가문의 세 번째 대통령을 꿈꾸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의 '김흥국' 같은 느낌이 살짝 난다"며 라디오 진행 중 터보의 'Cyber Lover'를 '씨버 러버'로 발음한 실수담 등으로 유명한 김흥국을 부시 전 대통령의 닮은꼴로 꼽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2016년 치러질 미국 대선 향방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최근 '메르스에 묻힌 5대 뉴스' 중 하나로 화제를 모은 'SNS 감청법 논란'에 대한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세 출연자들의 분석은 목요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