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공식 씩씩이 김지율, 아빠 김태우가 준비한 촉감 실험에 '울음바다'

기사입력 2015-06-25 21:51


가수 김태우가 두 딸 소율-지율 자매를 위한 촉감 및 담력 테스트를 준비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가 두 딸의 촉감과 담력을 테스트 해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 영상 속 김태우는 속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상자를 준비한 후 딸들에게 "상자에 손을 넣어서 꺼내면 그게 무엇이든 모두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두 딸은 '호기심 반 경계심 반'으로 서프라이즈 선물을 기대하며 망설임 없이 검은 상자에 손을 집어 넣게 되는데…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 말미에는 평소 넘어져도 잘 울지 않는 씩씩한 모습을 보이던 지율이가 촉감 놀이 중 울음을 터뜨린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감수성이 예민한 소율이와 호기심 많고 씩씩한 지율이가 이 실험에서 각각 어떤 반응을 보일지 '촉감 테스트를 빙자한 담력 테스트'의 결과는 27일 '오마베'에서 공개된다.

한편, SBS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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