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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SBS 새 월화극 '미세스 캅'에 출연한다.
지난 5월 종영한 KBS2 '달콤한 비밀'에서 애절한 미혼모 연기로 주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신소율은 이번 드라마에서 극에 활력을 더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한편, '미세스 캅'은 KBS1 '해신', MBC '스포트라이트',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황주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SBS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유인식 PD가 연출을 맡는다. '상류사회' 후속으로 8월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