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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이날 방송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복면가왕 콘셉트로 '가면무도회' 행사에 출연하는 내용이었다.
박명수도 "자이언티는 아는데, 대중적으로 더 유명한 분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땀이 많은 것 같은데 비위생적이어 같이 하기 싫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박명수는 유명인 바라기"라고 일침을 가해 좌중을 웃겼다. 박명수는 2009년 제시카, 2011년 지드래곤, 2013년 프라미어리와 함께 한 바 있다.
이에 이적은 "이적 지디 싸이 3인방이 주도했던 2011년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 같다. 자이언티는 감각적인 뮤지션"이라고 극찬했다.
가면을 벗은 자이언티는 "너무 심심했다. 방송을 해보고 싶었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