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완벽 수영복 자태 공개 '기대감UP'

기사입력 2015-07-09 10:15



배우 윤계상이 탄탄한 몸매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9일 JTBC 새 금토극 '라스트' 측은 윤계상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탄탄한 바디와 넓은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계상은 극중 주식작전 실패로 인생의 몰락을 겪은 후 재기를 위해 고군부투하는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호 역을 맡았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나날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그가 '라스트'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0억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계상과 이범수, 또 서예지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히트작 '추적자 THT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24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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