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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친구들이 캐나다에 있는 헨리의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껏 오른 흥을 가라앉히기 아쉬운 친구들은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토론토 마지막 밤의 열기를 더했다. 헨리 부모님은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존은 마이크를 들고 있던 헨리의 아버지보다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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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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