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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지우
이날 나영석 PD는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오늘은 게스트가 없으니 메뉴도 먹고 싶은 거 먹고 알아서 하라"라고 자유를 줬다. 하지만 이서진과 옥택연은 갑작스레 찾아온 자유를 즐기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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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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