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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안정환 권오중
이어 안정환은 "선수 시절에는 말수도 적고, 경기를 앞두고는 긴장이 많이 됐다"라며 "시합 전에는 부부관계도 하지 않았다. 굉장히 슬픈 얘기"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꺼냈다.
권오중이 출연하는 '가이드'는 일반인 버전 '꽃보다누나'다. 안정환, 권오중, 박정철 등이 서울여대 김창옥 교수와 여행이 절실히 필요한 주부 8명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을 담았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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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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