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귀" 탑 '흑역사' 과거사진 공개 '통통 귀요미'

탑 어린 시절. 사진=탑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빅뱅 탑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갑자기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탑은 4일 인스타그램에 다소 통통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세 번이나 거듭 게재하면서 사진 옆에 "짱귀"라는 멘트를 붙였다.

지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통통하고 풋풋한 과거 사진 아래 스스로 "정말 귀엽다"고 표현하며 애정을 표한 것.

사진 속 어린 탑은 벙거지 모자에 박스티를 입은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는 지금의 모습 그대로여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거듭 올린 건 빅뱅 스포인가?", "폭풍성장", "4차원 매력남"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이 속한 빅뱅의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지디&탑의 '쩔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4일 밤 12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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