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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이날 송호범은 '남편은 연예인 같지 않고, 여배우 남편 같은 느낌'이라는 오만석의 농담에 "솔직히 날카로울 때가 많다"라고 아내 인기로 인한 괴로움을 고백했다.
이날 백승혜의 비키니 사진도 공개됐다. MC들은 '첫째 아이를 낳은 후'라는 설명에 크게 놀랐다. 백승혜는 "여름에는 쇼핑몰에서 수영복을 판매한다"라며 "다만 포토그래퍼가 남자다 보니 사진을 남편이 찍었다"라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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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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