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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김고은이 6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그는 '뉴스룸' 초대석에 초청된 배우 중 최연소 게스트로 더욱 눈길을 끈다.
그가 이번에는 '협녀, 칼의 기억'에서 또 한번 관객들을 놀라게 할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다. 김고은은 이날 '협녀, 칼의 기억'에 출연한 계기부터 쟁쟁한 선배 배우 이병헌,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 쉽지 않은 액션 연기에 도전하기까지의 숨어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협녀, 칼의 기억'에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고난도 액션 연기와 진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한 김고은의 숨은 입담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