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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이날 자두는 남편의 외모에 대해 "멋있다. 진짜 잘 생겼다"고 자랑했다.
이어 "나도 그 때 소송 중이었고 빚도 있었다. 그런데 없어도 없는대로 생활이 됐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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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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