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현빈, 자녀 계획 "왕자님-공주님 다 낳고 싶다" 4세 연하 무용과 여친과 화촉

최종수정 2015-08-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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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결혼


박현빈 결혼

가수 박현빈(33)이 8일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품절남이 됐다.

박현빈은 이날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5년간 교제한 무용과 출신의 여자친구 김모 씨와 부부가 됐다.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가 맡았다.

박현빈은 결혼 전 기자회견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반했다. 첫 만남에서 입맞춤을 했다"라고 밝힌 뒤 "왕자님과 공주님을 다 낳고 싶다"라고 자녀 계획도 전했다.

박현빈 부부는 5박 7일 동안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광명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박현빈은 2006년 싱글음반 '빠라빠빠'로 데뷔한 후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대찬인생', '앗! 뜨거', '춘향아' 등을 히트시킨 유명 트로트가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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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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