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7kg을 감량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래쉬가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조민기 부녀는 8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머드에 '절여졌다'.
조민기와 딸 조윤경은 이달 벌칙을 두고 힘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을 펼쳤다. 조윤경은 "아빠가 이기려고 다리에 힘줘서 부들부들 떨리는게 느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승리는 조윤경에게 돌아갔다. 조민기는 굴욕적인 머드 벌칙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