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측 "지디-태양 녹화中…31일-9월7일 2회 방송"

최종수정 2015-08-10 15:3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초특급 게스트가 떴다.

10일 JTBC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지드래곤과 태양이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과 내달 7일에 2회 방송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방송에서 홍석천이 "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팬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빅뱅의 멤버가 JTBC에 출연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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