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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진백림과 열애설
10일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조선에 "하지원 씨는 진백림 씨와 영화 관계로 한 번 미팅을 한 적이 있다며 "그때 영화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맞팔을 했지만, 이후 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다"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된 SNS 사진에 대해 각각 해명했다. 은하계 사진에 대해서는 "하지원 씨가 별을 정말 좋아한다. 나사(NASA:미국항공우주국) SNS를 팔로우할 정도"라며 "하지원 1인 소속사 이름 '해와 달'도 별을 좋아하는 하지원 씨의 취향이 담긴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최근 두 사람은 한중 양국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6월 시나위러, 왕이위어, 텅쉰위러 등 복수의 중국 언론매체는 진백림이 하지원의 에이전시인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한국 진출에 박차를 가한 동시에, 하지원 역시 진백림의 소속사인 천하무적국제문화유한공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하지원과 진백림은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한다.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에 코미디, 스릴러까지 가미된 로맨스 물이다.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송민규 감독의 데뷔작으로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