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기억 찾은 이유비, 이준기 흡혈귀 실체 알고 외면 '눈물'

기사입력 2015-08-20 22:37


'밤선비' 이유비 이준기

'밤선비' 기억 찾은 이유비, 이준기 흡혈귀 실체 알고 외면 '눈물'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의 실체를 알고 피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조양선(이유비 분)이 김성열(이준기)의 실체를 알고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열은 귀(이수혁)에게 물려 흡혈귀가 된 노학영(여의주)과 싸웠다.

조양선은 김성열이 흡혈귀로 변해 노학영을 공격하는 것을 지켜봤고, 이때 과거 흡혈귀로 변한 아버지 서정도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기억을 떠올렸다.

김성열은 쓰러진 조양선을 지극정성으로 돌봤지만, 눈을 뜬 조양선은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흡혈귀인 그의 곁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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