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가요제' 하하와 자이언티가 가요제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
마이클잭슨의 곡을 연상시키는 리듬에 자이언티와 하하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졌다.
공연이 끝난 뒤 하하는 자이언티에게 100점을, 자이언티는 하하에게 90점을 줬다. 자이언티는 "하하 형님이 저에게 100점을 줄지 몰랐다. 90점이 아니라 100점"이라고 점수를 번복하는 등 남다른 우정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번 가요제는 지난 13일 오후 8시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 엘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렸으며 총 4만명의 관객이 출동했다.
이날 무대에는 황태지(황광희,태양, 지드래곤),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 5대천왕 (정형돈, 혁오) 등 총 6팀이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