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아이유 레옹, 마틸다 패션에 깜짝 랩까지…시청자 홀렸다

최종수정 2015-08-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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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아이유 레옹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아이유 레옹

무한도전 아이유가 박명수와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

아이유와 박명수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이유 갓지 않은 이유' 팀으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박명수는 레옹으로 각각 패러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아이유는 보기 드문 랩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유의 빼어난 가창력도 여전했다. 박명수와 함께 댄스도 펼쳤다.

아이유는 가요제 방송 내내 박명수와 음악적 성향을 두고 마찰을 일으켰지만, 이날 두 사람의 스타일을 절묘히 조화시킨 '레옹'으로 누리꾼들을 감탄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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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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