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와 결별 지드래곤, 이니셜 문신 지울까? 누리꾼 "MZH+KK, 누가 봐도…"

최종수정 2015-08-27 22:06

키코와 결별 지드래곤

키코와 결별 지드래곤 이니셜 문신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드래곤의 키코 이니셜 문신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지난 6년여간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지드래곤 키코 커플이 결별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지드래곤 키코가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친구로 남는다. 서로 자신의 일에 바빠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키코와 결별 지드래곤 이니셜 문신' 사진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의 팔에는 MZH와 KK가 겹쳐진 문신이 있다는 것. 이는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의 이니셜이라는 주장이다.

지드래곤 측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 서로의 일에 바빠 멀어졌다"라며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지만,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향후 가수 활동 및 앨범 작업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며, 키코는 모델 및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 3개국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15개국 월드투어를 준비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지드래곤 키코와 결별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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