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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하정우 김용건
배우 하정우가 신화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에 감탄했다.
이날 하정우는 김용건과 무지개 회원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김동완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동완이가 영훈이하고 친하잖아"라며 작은아들 차현우와 김동완의 친분을 밝혔다.
하정우는 "혼자 어떻게 그렇게 잘 노는 지. 식당에 혼자 가서 밥 먹고 한강 둔치 가서 드론도 하고"라며 부러워했고, 김용건은 "재밌게 살더라"고 말했다.
또 이날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과 캐나다 여행에 함께 간 강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