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건재함 과시…기타맨 누르고 2연승 ‘11대 가왕 등극’

최종수정 2015-08-30 18:20


복면가왕 하와이 기타맨

복면가왕 하와이 기타맨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기존가왕 하와이, 11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전설의 기타맨, 밤에 피는 장미, 일편단심 해파라기, 빛의전사 샤방스톤의 치열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타맨은 3라운드서 밤에 피는 장미를 누르고 최종 가왕 후보에 올랐다.

기존 가왕 하와이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하와이 무대 후 산들은 "진짜 가왕 노래"라고 감탄했다. 일부 관객, 연예인 판정단은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하와이는 MC 김성주의 악수를 권하는 멘트에, 기타맨과 포옹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투표결과 하와이가 64표 기타맨이 35표를 획득, 하와이는 2연승 하며 11대 가왕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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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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