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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사기 혐의 피소
보도에 따르면 이주노는 2013년 말쯤 유명 연예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지인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약 돈을 빌려준다면 일주일 안에 전부 상환하겠다"고 약속한 뒤 1년 6개월이 넘도록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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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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