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소율, "겨드랑이 땀 때문에 스태프들이…"

최종수정 2015-08-31 16:13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 사나이' 신소율이 화장품을 몰래 숨겨왔다 소대장에게 걸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특수부대서 군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 가져온 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소대장이 멤버들의 소지품 검사를 했고, 신소율은 대용량의 구강청결제와 데오드란트를 가져와 소대장의 지적을 받았다.

신소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들어 겨드랑이 땀자국이 심해졌다. 최근 한 촬영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드라이어로 겨드랑이를 말려줘야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신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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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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